마약으로 망한 중국이 틱톡과 쇼츠(Shorts)를 만든 이유

틱톡이 처음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은 우연이 아니다

쇼츠가 어떻게 우리의 뇌에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영상을 보고, 중독성과 유해성 측면에서 쇼츠가 마약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쇼츠가 어떻게 우리를 망치는 지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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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가 인생을 망치는 이유, 나쁜 도파민에 대해서

 

그런데, 이 쇼츠가 처음 유명해진 곳은 중국의 틱톡이었다. 틱톡이 처음 출시됐을 때, 짧고 흥미로운 영상이라는 컨셉으로 글로벌하게 어린 청소년 사용자들을 끌어들였다. 이 짧고 흥미로운 영상 형식을 숏폼이라고 하고,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숏품을 우리는 쇼츠라고 한다.  

 

쇼츠로 대표되면 1분 미만의 영상을 처음 플랫폼화 한 것은 중국의 틱톡이었다. 중국인들은 어떻게 이것을 생각해냈을까?

 

도파민 중독으로 망한 중국의 역사, 아편전쟁

쇼츠가 마약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중국을 무너뜨렸던 아편전쟁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다.

 

한번쯤 아편전쟁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짧게 말하면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최강국의 지위를 유지했던 중국은 서양으로부터 유입된 마약과의 전쟁에 졌고, 서양 열강들에게 무너졌다. 도파민 중독이 중국을 무너뜨린 것이다. 아직도 중국에서는 마약 관련 범죄를 중형으로 다룬다.

 

중국인들의 중국뽕은 심각한 수준이다. 본인들 인구가 많으니까 세계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수준이다. 그들의 지배층이라고 다를까? 조금 더 우아하고 격식을 차리지만, 일반 중국인들의 중국뽕에는 지배층의 중국뽕이 영향을 줬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강국이었던 그들이 마약으로 그 자리를 내준 것이 억울하고, 같은 방식으로 서양에 복수해주고 싶지 않았을까? 어쩌면 본인들이 경함한 것처럼, 강국을 무너뜨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도파민 중독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쇼츠와 마약의 공통점 

요즘 대세 마약인 펜타닐은 매우 값싸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펜타닐의 원료는 주로 중국에서 나온다. 미국 마약 문제에서 펜타닐에 비하면 헤로인이나 코카인은 애교 수준이다. 마약이 도파민을 통해 극도의 쾌락을 느끼게 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이제 쇼츠와 펜타닐의 공통점이 떠오르나? 둘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도파민 폭탄이다. 쇼츠는 손가락질 몇 번으로, 펜타닐은 싼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도파민이다. 위에 포스팅을 읽고 온 사람은 이 도파민 폭탄으로 정상적인 사고체계가 망가진 다는 것을 알 것이다.  

 

미-중 갈등이 한참이다. 겉으로 보이는 관세뿐만 아니라, 중국은 미국과 서방국가를 상대로 마약고 쇼츠를 활용해 도파민 전쟁을 진행 중이다. 메타나 구글은 당장 틱톡과 점유율 싸움을 위해 그리고 돈을 위해서 숏폼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 정신 차려야 한다.

 

중국에서도 틱톡은 많이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반사람들의 도파민 시스템이 무너지는 게 어디에 치명적일까? 다수의 투표가 중요한 민주주의 국가? 아니면, 어차피 지배층은 정해져있는 일당독재 국가? 

 

중국의 지도층들은 틱톡이나 쇼츠를 제작은 해도 시청하지는 않을 것이다. 

쇼츠가 인생을 망치는 이유, 나쁜 도파민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