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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산업

2024년 미국증시가 5,000까지 상승할 수 있는 이유, 한화투자증권 한상희 연구원

by 리치갓파더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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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에서 2024년 연간전망을 출시했다. 한상희 연구원은 S&P 500이 내년에는 5000pt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자세한 2024년 한화투자증권 연간전망 레포트는 아래 링크의 한화투자증권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요약도 공부가 될 것 같아서 요약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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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둔화된다는데 내년 실적은? 

내년 S&P 500의 EPS 증가율 전망은 12%이다. 올해는 EPS가 2% 증가했는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6배 증가율이 높다. 고금리에 내년에는 소비가 둔화된다는데 12%의 성장이 가능할까? 

 

한화투자증권 한상희 연구원은 제조업에서 소비둔화를 극복할 수 있다고 봤다. 올해 미국의 GDP 성장률은 0.3% 전망부터 출발해 지금 2.1%까지 상승했다. 여기에 앞으로 재고와 생산 사이클이 개선되면서 소비 둔화를 상쇄할 수 있다고 보신다. 

 

2008년과 2000년에는 재고 증가율이 -10%까지 급락한 경험이 있다. 시장에서는 당시의 급락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상황을 보면 미국 기업들은 재고를 확대 또는 재고 축소를 줄이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생산 증가율이 재고 증가율보다 먼저 감소폭을 줄이고 반등하고 있다. 특히, IT 부문의 재고 감소율은 확대되고 있지만, 생산은 이미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다. 생각보다 IT 수요가 좋을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중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최근 반등 중이다,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

금리는 주가와 어떤 상관성이 있을까? 기준금리가 매우 빠르게 인하되면 주가가 안 좋았다. 경기가 그만큼 안 좋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반면, 대체로 기준금리가 유지되는 기간에는 주가가 좋았고, 기준금리가 천천히 인하될 때는 주가가 더 좋았다

 

올해 상반기 역성장을 기록했던 EPS 증가율 덕분에 내년에는 상반기에는 EPS 성장률이 긍정적일 것이다. 그래서 내년에는 하반기보다 상반기 주가 흐름이 더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내년 S&P 500 하단을 한화투자증권은 3900p로 보고 있다. 

 

경기침체와 주가의 상관관계

역사적으로 볼 때 경기침체가 반드시 주가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중요한 건 생산성이다. 1950년대 미국은 두 번의 경기침체를 겪었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았고 회복도 빨랐다. 1960년대 초의 경기침체도 마찬가지이다. 당시의 공통점은 생산성 향상이다. 매년 3~4%씩 생산성이 개선됐다고 한다. 

 

반면에 1970년애에는 금태환 정지와 유가 상승 등 지정학과 정치적 리스크 발생과 더불에 생산성이 정체됐던 시기이다. 1970년대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PC가 당시에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생산성이 극도로 향상됐다. AI가 보급되는 지금이 오버랩되는 상황이다. 그래서 한화투자증권 한상희 연구원님은 내년 생산성 증가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시는 것 같다. 

 

블로그의 요약을 보다보면, 원본의 내용을 직접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님의 원본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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